갑상선 수술은 언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위의 기사에 의하면 목에 멍울이 만져지는 단계에 갑상선 수술을 해도 10년 생존율이 95%를 넘는다고 합니다. 무분별하게 갑상선을 제거하고, 평생 호르몬제를 먹으면서, 각종 부작용을 안고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하고 건강한 삶일까요? 가능하면 갑상선의 기능을 회복시켜서 끝까지 갑상선을 제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진정 올바른 길일 것입니다.
아무리 양약의 부작용이 적다고는 하지만, 일찌감치 갑상선을 떼어 버리고 평생 호르몬제를 복용하면서 살게 되면 서서히 살이 찌거나 만성피로, 손발저림, 면역력저하, 수족냉증, 부종 등에 시달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홍성진한의원의 <대사장애 클리닉>을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하지 않고 제 기능을 회복시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