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풍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신체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출산을 무사히 마쳤다고 생각했는데, 아기를 키우고 영양하던 여러 조직과 태아의 부속물이 엄마의 몸속에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아를 영양하던 물질이나 태아의 부속물 등을 모두 묶어서 오로라고 부릅니다. 오로는 출산 이후에는 더 이상 필요 없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산후조리는 수유하는 과정에서 아기에게 노폐물이 전달되지 않도록, 빨리 오로를 배출시키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또 오로를 제대로 빼내지 못하면, 출산 후에도 붓기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셀룰라이트로 변하기 쉽습니다. 그러다가 임신 때 늘어난 몸매와 맞물려 체지방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잠깐 방심하다가 처녀시절 날씬한 몸매와 완전 이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산후조리가 정말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출산 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면 마치 찬바람을 맞은 듯 여기저기 온 몸의 관절과 근육들이 쑤시고 시린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모두 통털어서 산후풍이라고 부릅니다. 엄마가 아프면 엄마 혼자 힘든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돌봄을 받아야 할 아기도 힘들어집니다.

산후풍은 누구나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꼼꼼하게 관리하면 쉽게 비껴갈 수 있습니다. 산후 관리의 출발점 산후풍 치료, 홍성진한의원에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